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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현 아나운서 해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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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막강김군 2018. 5. 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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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대현 아나운서가 해고 되었다.

최대현 아나운서의 해고 이유에 대해서 왈가왈부 말들이 많은데, MB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해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대현 아나운서의 해고 이유는 크게 세가지 정도된다.

 

1. MBC 아나운서 블랙리스트 작성 및 보고

2. 시차 근무 유용

3. 선거 공정성 의무 위반(앵커 멘트에서 특정 정당에 대한 유리한 발언)

 

 

최대현 아나운서 외에 권지호 카메라 기자도 해고되었다.

카메라 기자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 및 보고가 해고 사유이다.

 

최대현 아나운서는 배현진 전 아나운서와 함께 MBC 파업에 불참하였다.

박근혜의 탄핵을 반대한 태극기 집회에는 참석하여 '빨갱이는 죽여도 돼'라는 문구가 쓰여진 피켓을 들고 있는 일베스님과 인증샷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최근 불거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어묵 논란에 등장한 인물이기도 하다.

 

최대현 아나운서는 대표적인 친박 아나운서로 서울시립대학교 출신이다.

 

최대현 아나운서 해고에 덧붙여....

<전지적 참견 시점> 볼 때 아직 MBC 내에 일베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세월호 침몰 사건과 어묵을 함께 쓴 것이 우연의 일치는 결코 아닐 것이다.

이 참에 일베도 다 발본색원해야 한다.

그래야 MBC가 바라는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