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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 비행운,범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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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막강김군 2018. 5. 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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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에 의해 드러난 문문의 범죄 이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문문은 혐오 범죄로 집행유예 2년을 받았었다고 한다.

 

집행유예 기간 중에 가수 활동을 했던 것이다.

 

 

비행운은 차트 역주행을 하고 있는 곡인데, 이 곡도 저작권 문제로 논란이 되었었다고 한다.

김애란 작가의 소설 <비행운>에 나오는 문장을 가사로 썼다 한다.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이러한 문문의 범죄 전력이 드러나면서 소속사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계약 해지를 했고, 잡혀 있던 대학축제 스케줄도 줄줄이 취소했다.

 

 

문문은 본명이 김영신으로 1988년생이다.

직업군인으로 5년간 부사관으로 복무하다, 음악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

 

소속사야 몰랐다고 하지만 집행유예 기간 중에 버젓이 가수 활동을 한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

문문의 혐오 범죄 자체도 문제가 되지만 말이다.

 

 

'비행운'이 역주행을 하게 된 것도 문문이 뜨기 전 웨이터로 일하던 레스토랑에서 유명 아티스트에게 자신의 노래를 들어봐 달라고 해서 그 아티스트가 소개를 해줘서 역주행을 하게 됐다 한다.

 

'비행운' 이 노래를 좋아했던 사람들이 많았을 것으로 아는데, 이 노래 좋아했던 만큼 문문의 혐오 범죄 이력에 충격을 받았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