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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휴게소 맛집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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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막강김군 2018. 5. 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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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3회 방송일: 2018년 3월 24일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자: 이영자, 이원일 쉐프,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 송은이, 행동분석가 이상은, 이영자 매니저(송성호), 유병재 매니저

 

 

-이영자 기분 좋을 때=배 부를 때

-이영자 기분 나쁠 때=공복일 때

 

-인터넷을 강타한 이영자 먹짤=이영자처럼 살고 싶다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그것?

영자 메뉴판

 

-이원일 1일 1식으로 13kg 감량

 

-영자에게 1일 1식이란?

병원에 갔을 때

 

 

이영자 맛 표현

[만남의 광장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

"만남의 광장 죽이는 게 있거든.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이라고 있어요."

 

"이틀을 우려요. 사골을...그것도 어디다 우리는 줄 알아요? 가마솥

이틀을 사골을 넣고 푸와아아아악~ 고아. ~~이~인한 국물이 나오는거야."

 

 

"텁텁하느냐? 텁텁하지가 않고 시원해."

 

"그 다음에 사골 국물 에다가 우거지 있잖아요. 우거지를 푸욱~~욱 고았어."

 

"가볍게 만난 여자친구 있잖아요. 사귄지 1년 안넘은... 한 세 달, 두 달 이 정도 사귀다 헤어진 거 고런 아픔은 금방 나서...진짜..."

 

이영자 속이 더부룩하고 체했을 때 먹는 음식은? 한방통닭으로 눌러줘야 돼.

이영자 가볍게 사귀다 헤어졌을 때 먹는 음식은? 만남의 광장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

 

[가평휴게소 잣국수]

"콩국수가 이영자라면, 잣국수는 이영애야"

 

"품위가 말도 못해."

 

 

[이천 마장휴게소 이천 쌀밥 정식]

"내가 먹으면 양반 된 느낌 있잖아요."

 

 

[남해 보성 녹차휴게소 꼬막 비빔밥]

"뜨겁~~~허게 한 밥에 꼬막 반 밥 반 해가지고....쉬이이이익~입에 촤~아학 한 입 떠넣으면 나 잘 살았다. 오늘 떠나도 여한이 없다. 이런 느낌이 든다니까."

 

 

[횡성휴게소 횡성한우떡더덕스테이크]

"소 한 마리 내가 다 먹었네. 부자된 느낌 있죠. 성공한 느낌."

 

 

[강릉대관령휴게소 초당두부 황태해장국]

"그냥 명태도 아니고 황태. 찬바람에 꽁꽁 얼었다가 낮에 풀렸다가 눈 올 때 얼렸다가 풀렸다가 이러면서 최고 ...말린 것 중에 최고의 황태...아주 그냥 영양 보고가 우리 몸에 모든 말초 신경을 다 깨우는 그 황태를 넣고 콩나물에 촤~~학 끓여. 타~악 먹어봐. 아...그래도 세상은 살만하구나."

 

 

[강릉대관령휴게소 알감자]

"감자가 막 거짓말을 해. 난 감자가 아니라 난 꿀이다."

 

[서산휴게소 어리굴젓 백반]

"따뜻한 밥에...흰쌀에...거기다 어리굴젓만 딱 올려가지구...한입 타하아아아악 먹어봐요."

 

[안성휴게소 소떡소떡]

"안성휴게소 설렌다. 소떡소떡이라구..소세지,떡,소세지,떡,소세지,떡...꼬치구이에요. 수제소시지야. 너무 맛있어."

 

"거기다가 나는 케찹을 듬뿍 뿌려주세요."

 

"소시지의 짭쪼름한 맛과 가래떡의 쫄깃한 맛이 어울려가지고 새로운 맛을 내...그걸 갈비처럼 딱 들어서 소시지와 떡을 같이 씹어야 돼요."

 

 

유병재 휴게소 삼행시

[휴] 휴~이영자 매니저 하기

[게] 게, 힘들다

[소] 소문이 맞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