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네이션 시즌1,1회 강아지와 새끼고양이

Z네이션 시즌1(2014)

1회 Puppies and Kittens

SyFy 오리지널 시리즈

시청경로: 옥수수(oksusu) 앱

 

 

스토리라인

인류를 멸종위기에 빠뜨릴 좀비 바이러스가 출연하였다.

치료제가 없는 상황으로 대통령이 죽고, 정부가 무너졌다.

마지막 희망은 살아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백신 연구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다.

 

 

생체실험 대상으로 좀비에게 뜯어 먹혀 좀비가 된 줄 알았던 머피를 해먼드가 구출해내면서 백신 연구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된다.

 

해먼드는 유일한 희망이 된 머피를 작전 지역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사력을 다한다.

 

좀비를 죽이거나 좀비가 되기 직전의 사람을 죽이는 것이 일종의 자비를 베푸는 것이 되어버린 세상이다.

 

 

좀비를 살아 있는 인간을 먹잇감으로 하기 위해서 죽은 척 하기도 한다.

 

좀비와 살아 있는 인간의 서바이벌 게임장이 된 'Z네이션'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서로에 대한 경계심과 의심 같은 것들이 존재한다.

 

이런 세상을 변하게 하려면 좀비에게 물리고도 살아 있는 유일한 인간인 머피가 유일한 희망인 것이다.

그의 몸에는 ZN1 바이러스 항체가 들어 있다.

그의 혈액을 추출해내어 많은 백신을 만들어내는 것이 군인인 해먼드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임무인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평화의 시대가 아니다.

캘리포니아의 실험실까지 이동하기에는 좀비떼와 사투를 벌여야 한다.

 

심지어 갓난아기까지 좀비로 변하는 무시무시한 시대이다.

결국 해먼드는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좀비로 변한 갓난아기에게 당하게 되는데......

 

'Z네이션' 시즌1!

 

일단 지금까지는 '워킹데드'의 아류작 느낌이다.

좀 더 시청해가보면서 'Z네이션'의 세계로 빠져 들어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