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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이무송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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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막강김군 2018. 10. 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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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은 언니가 노사봉, 이모가 현미, 막내이모 김명희, 사촌이 한상진, 이종사촌 고니, 이종사촌올케 원준희로 연예인 가족이며, 이무송과는 1994년에 결혼을 하였다.

결혼 24년차 정도 된다.

 

 

 

이무송 노사연의 아들 이동헌은 결혼 다음해 1995년에 낳았으니 만23세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점은 노사연 이무송 아들 이동헌이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 4개 국어에다가 작곡 능력, 단편영화 제작까지 했다고 한다.

 

 

노사연은 1978년 제2MBC 대학가요제에서 '돌고 돌아가는 길'이란 노래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 데뷔하였다.

 

노사연은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1957년생인데, 요즘에는 그리 늦은 나이(노사연 결혼 나이 만37)라고도 할 수 없지만, 당시에는 노처녀의 대명사 정도로 인식되고 있던 터라 나이가 2살 연하인 이무송과의 결혼은 상당한 이슈가 되었었다.

 

 

이무송은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경영학 석사 졸업했고, 1983년 제7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했다.

 

 

원래 이무송은 워싱턴 앤드 제퍼슨 대학교 의과대학 유학 도중에 대학가요제에 뉴욕 대표로 나왔었다.

 

<어금니와 송곳니들>이란 팀명으로 대학가요제에 나와 1987년 데뷔하였으나 1992'사는게 뭔지'가 히트치기까지 무명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무송은 당시 대학 진학 목적이 가수가 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의사가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면, 가수는 마음을 고친다면서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한다

 

노사연의 나이 만 38, 이무송의 나이 만 36세에 얻은 아들 이동헌은 노사연이 만 38세에 출산을 한 아들이다.

 

이 사진보니 예전에 노사연의 점이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의느님의 힘을 본 듯...

 

당시에는 노산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듯 하다.

 

 

노사연은 아들 이동헌에 대해 "하늘이 보내 준 손님", "DNA혁명" 등으로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