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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렌더맨 실종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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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막강김군 2018. 10.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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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음)

 

미국의 도시전설 또는 도시괴담이 인터넷괴담으로 발전 영화화 되기에 이르렀다.

 

사건의 발단

-20096월 미국의 포럼 사이트 섬싱 오풀에서 진행한 초자연적 이미지 합성 콘테스트에 처음 등장

 

 

-빅터 서지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꾸민 이야기가 어린이 실종 사건과 화재사건과 결부되어, 사람들에게 퍼져 나가면서 도시괴담으로 발전하였다.

 

-인터넷(유튜브 등)를 통해서 슬렌더맨과 관련한 다큐멘터리, 페이크 영상 등이 등장하면서 인터넷괴담으로 발전하였다.

 

 

슬렌더 맨의 특징

-'Slender'라는 단어에서 보듯이 가늘고 긴 몸매, 팔다리를 지녔고, 얼굴이 없으며, 검은 정장을 입고 있다.

 

-그러나 슬렌더 맨을 본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이목구비는 모호하다.

 

 

 

 

-슬렌더 맨은 주로 어린이를 납치하며, 화재 사건과 관련이 있다.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녀, 슬렌더 맨을 본 사람은 정신이상, 실종이 된다.

 

-슬렌더맨을 언급하거나, 조사하는 사람도 그러하다.

 

<슬렌더맨>은 실종을 모티브로 한 '실종 영화'로 이 영화 자체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아무래도 동떨어진 미국의 도시괴담이다보니 공포감이나 그런 느낌이 좀 덜하다.

 

 

느낌은 넷플릭스 영화와 비슷한 분위기로 넷플릭스 영화가 취향에 잘 맞는 사람이라면 <슬렌더맨>도 즐길만 하다 보여진다.

 

그렇지만 '실종'을 모티브로 한 다른 작품들은 추천하여 볼만 하다.

꽤 재밌게 본 작품들도 있고, 보고 싶은 작품들도 있다.

 

 

실종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 <죄 많은 소녀> <화차><나를 찾아줘> <해빙><실종><주토피아><셔터 아일랜드><로봇,소리><프리즈너스><공모자들><,사라진 사람들> <베스트셀러> <무수단><사일런트 힐><컨저링 마녀의 인형><블라인드><실종:사라진 아내><아이들><행오버><파괴된 사나이> <폐가> <남극일기><살인 소설><엑스 파일:나는 믿고 싶다><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불신지옥> <베이직><포스 카인드><크리피:일가족 연쇄 실종 사건><소녀괴담><제로 포커스><유실물><페이 더 고스트><정승필 실종사건><우먼 인 블랙><더 네이버><크람푸스2:사탄의 저주><로드 투 몰록><마리 실종사건><분실물><셜록 홈즈:그림자 연구단><칠흑의 추적자>

 

 

실종 영화를 보면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장르의 영화가 많은 편이다.

아무래도 실종이라는 모티브를 하다보니 그런 듯 하다.

 

페이크 다큐 형식의 영화도 있다.

페이크 다큐는 카메라를 들고 영화를 찍는 형식으로 인해서 속아 넘어가면 진짠 줄 알고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속아 넘어가지지 않으면 좀 허탈한 영화들이 많다.

 

 

실종은 소재나 생사불명이다.

어린이 실종은 유괴나 납치, 감금과 같은 범죄와 연루되기도 한다.

가출, 야반도주와 같은 것과도 관련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실종은 있다.

그래선지 우리나라 영화도 그렇고, 미국 영화도 그렇고, '실종'은 영화의 모티브로 자주 이용된다.

실종이 모티브가 되는 영화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 같다.

 

#영화 리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