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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내편 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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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막강김군 2018. 11. 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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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4회 방송일 2018109

 

내 편이 되려는 사람, 내 편이었으나 다른 사람 편이 될 것 같은 사람, 내 편이 아닌 사람...

구분을 짓자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이렇게 구분이 지어지는 때가 있다.

 

 

내 편이 되려는 사람, 서도재

서도재(김민기)는 한세계(서현진)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한세계의 편이 되어간다.

서도재는 한세계의 비밀이 이해가 가나 믿기지는 않아 "같이 잡시다"라면서 한세계의 변신을 직접 보고 싶어 한다.

 

 

내 편이었으나 다른 사람 편이 될 것 같은 사람, 이희섭 감독

이희섭 감독은 지금의 한세계를 있게 한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그런데, 사람들에게서 들리는 루머 때문에 한세계를 다시 생각하게 된 듯 하다.

대중의 선입견, 편견, 사람에 대한 잣대가 틀린 때도 있기 마련인데, 이런 목소리를 믿고 자신이 키운 배우에 대한 실망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때때로 사람들은 자신이 사람을 많이 겪어봤기 때문에 그 사람의 첫인상이나 자신만의 기준에 대고 사람을 판단하며 그것이 옳다고 믿는다.

자신의 생각이니 타인이 이를 간섭할 수는 없겠으나 이는 지독한 오만이고, 아집일 수도 있다.

 

 

그러한 판단이 늘 옳다면 다행이겠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

감독의 그릇이 그 정도라면 그 정도의 그릇 밖에는 되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내 편이 아닌 사람 내 편으로 만들기

류은호(안재현)는 강사라(이다희)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강사라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류은호를 밀어내지만 속마음은 결코 싫지 않은 눈치이다.

 

 

내 편이 아닌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일 것이다.

특히나 강사라처럼 미모와 부, 젊음을 가진 콧대 높은 여자라면 더욱더...

 

하지만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이 있듯이 류은호는 강사라에게 계속 도끼질을 하고 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요즘은 세번 넘게 구애를 하게 되었는데 여자가 싫다고 하면 그기서 그쳐야 한단다.

그 이상하게 되면 스토킹으로 벌금형을 물게 될 수도 있다니 말이다.

 

류은호는 현재 강사라에게 퀵, 꽃향수 등 세번 넘게 구애를 했는데, 잘못하면 스토킹으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