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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결혼 김종국 조카 소야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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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막강김군 2018. 11.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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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사촌누나 김태희는 딸이 두명 있다.

한명은 소야, 또 한명은 소미이다.

 

 

소야는 요즘 한창 활동중인 가수 소야가 맞고, 우승희는 모델이다.

2011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영상감독 이수환과 결혼하였다.

 

 

 

 

소야는 우승희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주었다.

김종국의 형인 김종명은 의사이고, 소야와 우승희는 모두 김종국의 5촌 조카이다.

 

 

<미우새>에서 1976년생인 김종국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우승희의 결혼식에 모인 일가친척들이 김종국의 결혼을 독려하는 모습이 보였었다.

 

김종국의 나이 만 42세이니 집안에서 성화를 낼 만도 하다.

 

 

요즘은 결혼을 하지 않는게 트랜드라면 트랜드이다보니 이렇게 마흔살이 훌쩍 넘은 미혼남녀가 굉장히 많다.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남자는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지 못해서, 여자는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나지 못해서일 것이다.

 

조건이 비교적 좋은 남자라면 여자를 보는 눈이 높기 마련일테고, 나이가 어린 여자를 배우자로 선호할 것이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조건이 열악한 경우라면 눈높이를 많이 낮춰야 할테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결혼을 미루게 되는 이유들일 것이다.

 

상대와 성격도 맞아야 하고, 경제적인 여건도 맞아야 하며, 종교나 집안 환경 등도 따지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한쪽 눈을 감고 사람을 보라고들 하는데, 두 눈 다 뜨고 상대방을 평가하게 되니 짝이 만나질 리가 없다.

 

tv와 방송미디어, 인터넷에 남자,연자 연예인들을 보면 모두가 예쁘고, 멋진데, 현실 속에서 그런 비주얼을 지닌 남녀를 찾기가 쉬울 리가 없다.

 

연예인은 일반 사람들과는 또 달리 상대방이 있을 수도 있는데, 연예 활동에 지장을 줄까봐 걱정이 되어 숨기고 있는 경우도 더러 있다.

 

 

짝을 만나는 일이 재촉한다고 될 일이라면 결혼이나 출산 같은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될 리도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숨쉬듯이 쉬운 일이 결혼일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결혼이 정말 힘든 일인 듯 하다.

 

또 결혼을 한다고 해서 거기서 끝도 아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하는 것이 결혼 생활인 것이기에 인륜지대사라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