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즈 본 레이디 가가 브래들리 쿠퍼

<스타 이즈 본>은 <스타 탄생>이라는 뮤지컬 영화 작품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스타 탄생>은 1937년도 작품, 1954년도 작품, 1976년도 작품이 있다.

<스타 탄생>의 영제는 A Star is Born이다.

 

 

1937년도 작품은 월리엄 A. 웰먼 감독이 맡았으며, 재닛 게이너, 프레드릭 마치가 주연을 맡았다.

 

 

1954년도 작품은 조지 큐커 감독이 맡았고, 주디 갈런드, 제임스 메이슨 주연이다.

 

 

1976년도 작품은 프랭크 피어슨 감독이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주연이다.

 

2018년 작품인 <스타 이즈 본>의 감독은 브래들리 쿠퍼이며, 주연은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이다.

 

 

즉, 원작은 1937년도 작품인 <스타 탄생>이고, <스타 이즈 본>은 <스타 탄생>의 세번째 리메이크 작품인 셈이다.

 

 

브래들리 쿠퍼는 이 작품으로 자신의 첫번째 영화 감독 작품을 남기게 되었다.

흥행에도 성공하였으며, 영화의 완성도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OST도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자랑한다.

 

 

 

<스타 이즈 본>은 가수가 꿈인 앨리(레이디 가가)를 인기 가수인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가 우연하게 마주치게 되면서 자신의 무대에 앨리를 올리게 된다.

앨리는 잭슨 메인의 도움으로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되고, 잭슨 메인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음악과 함께 매우 극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스타 이즈 본>을 보게 되면 레이디 가가에 대해서 호감을 갖지 못했던 사람들도 그녀의 음악에 빠져들게 되는 작품이다.

 

 

레이디 가가의 본명은 스테파니 조냉 안젤리나 저머노타로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2세이다.

레이디 가가는 음악적으로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다.

 

레이디 가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스타 이즈 본>이란 영화 제목에 걸맞는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다 할 수 있겠다.

 

 

레이디 가가란 예명은 퀸의 노래 중 'Radio Ga Ga'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프레디 머큐리와 가창스타일을 비교하면서 음반제작자인 롭 푸사리가 붙여주었다 한다.

레이디 가가는 퀸의 음악에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그외에도 마이클 잭슨, 데이비드 보위, 마돈나, 엘튼 존과 같은 아티스트의 음악에 영향을 받았다 한다.

 

 

레이디 가가는 가장 영향력 있는 팝 디바 중의 한명으로 꼽힌다.(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히트곡으로는 '포커 페이스', '텔레폰', 'Shallow'(스타 이즈 본 ost), 'Judas', 'Just Dance', '배드 로맨스', 'Born this Way', 'The Edge of Glory' 등이 있다.

 

레이디 가가의 음악 장르는 일렉트로닉과 신스팝, 헤비메탈과 펑크, 어쿠스틱, 컨트리, 포크, 어덜트 컨템포러리까지 다양하다.

 

<스타 이즈 본>에서도 이러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레이디 가가의 가창력 또한 <스타 이즈 본>에서 유감 없이 발휘된다.

 

 

레이디 가가는 <스타 이즈 본>의 성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스타 이즈 본>은 레이디 가가에게 입덕하는 영화라고 평해도 될 듯......

 

<스타 이즈 본> 캐스팅 비화

<스타 탄생>의 리메이크 작품을 두고 헐리웃에서는 많은 감독과 남녀 주연 캐스팅에 대해 물망에 올랐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우선 앨리 역에는 제니퍼 로페즈, 비욘세, 리한나, 셀레나 고메즈, 케샤 등이 올랐었고, 남자 주인공인 잭슨 역에는 윌 스미스, 러셀 크로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에디 머피, 조니 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찬 베일, 톰 크루즈, 에미넴 등이 거론되었던 것 같다.

 

감독에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도 올랐었다고 한다.

브래들리 쿠퍼가 제작과 감독에 참여하게 되면서 <스타 이즈 본>의 캐스팅이 이렇게 완료가 되었다.

 

<스타 이즈 본> 뿐만 아니라 <스타 탄생>의 캐스팅에서도 당시의 유명한 가수들이 캐스팅에 거론되기도 했었다.

 

<스타 탄생>에는 남자 배우로 거론된 사람들이 엘비스 프레슬리, 케니 로긴스, 닐 다이몬, 제임스 테일러, 믹 재거 등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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