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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박서원 결혼 두산그룹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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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막강김군 2018. 11. 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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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재벌가인 두산그룹 4세 박서원과 결혼을 한다.

1979년생인 박서원과 1992년생인 조수애는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조수애와 박서원의 결혼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박서원이 두산그룹 4세라는 재벌가의 일원인 점도 있지만 2005년 결혼을 하였다가 2010년 이혼을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박서원은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고, 결혼 상대자는 LS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였던 구원희이다.

 

 

박서원은 슬하에 딸이 하나 있다.

2006년에 득녀하였으니, 올해 12살이다.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두산전자, 두산 모트롤, 두산 산업차량, 두산 퓨얼셀, 두산 정보통신, 오리콤, 네오플럭스, 동원팜스, 두산타워, 두산큐벡스, 두산매거진, 네오트랜드, 두산 베어스, 두산 핸드볼선수단 등 계열사와 스포츠 구단 등을 거느리고 있다.

 

 

박서원은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부사장, 두산 전무를 겸임하고 있다.

프로필을 보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기업인이라고 나와 있는데, 광고에 재능이 있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고 나와 있는 것 같다.

 

 

 

실제로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많이 있다.

JTBC 아나운서인 조수애가 어떻게 박서원과 인연을 맺었는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연예계 인맥이 충분히 있을 법하다 생각하다.

 

 

재벌가와 방송가의 결혼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마련인데,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의 결혼 또한 그러하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홍익대 불어불문학과를 나왔고, JTBC 아나운서에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재원이다.

 

재벌가에 결혼을 한 아나운서는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편인데, 조수애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한다.

 

아나운서는 단아한 외모, 차분한 분위기, 안정적인 느낌 때문인지 재벌가에서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잘 아다싶이 노현정 아나운서도 현대가 정대선의 아내가 되었고, 이다희 아나운서는 CJ그룹 이선호와 결혼을 하면서 CJ그룹의 며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