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 성추행

<뮤직뱅크>에 MC이며, 방송예정인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에 출연을 한 탤런트 이서원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악스러운 사실은 이서원의 성추행의 죄질이 굉장히 나쁘다는 것 하나와 댓글을 통해서 알려지고 있는 팩트체크가 필요한 사실이긴 하나 이서원의 성추행이 한달이나 지난 이후에야 밝혀졌다는 점이다.

 

 

이서원은 동료 여자 연예인에게 술자리에서 여러 차례 접촉을 시도하였고, 피해자인 여자 연예인이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자 흉기로 위협까지 했다고 한다.

 

 

 

이서원은 촉망받던 탤런트에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질 듯 하다.

<뮤직뱅크>는 이서원을 하차시키고,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은 이서원의 방송 분량을 다른 배우로 재촬영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서원을 대체할 배우들은 연예계에 많이 있다고 보여진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서원이란 이름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대중들의 기억에서 잊혀질 것 같다.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주취감형인가?

그런 이유로 죄질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죄가 감형되지 말았으면 하고,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는 일따위는 없기를 바란다.

 

 

연예계도 물론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

제 식구 감싸기, 팔이 안으로 굽는다 .....

이런 것은 상식선 안에서만 허용되는 일이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