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고부갈등의 이유 분석
2회 방송일: 2018년 4월 19일 [새댁 민지영, 남편 김형균 시댁 적응기] 민지영: "엄마가 저한테 '너는 왜 결혼 생각이 없어?', '너는 왜 시집을 안 가는거야?' 이런 질문을 했을 때 제가 엄마한테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 나는 시집을 안 가는 거야'라는 이야기를 했었어요. 근데 어쩔 수 없는 건 우리 엄마가 해왔던 모습을 제가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거예요. 엄마는 부엌에서 사는 사람으로 내 기억 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부엌일을 하게 되더라고요." 민지영은 1박 2일 동안 시댁에서 전쟁 같은 나날을 보냈고, 시댁을 떠날 때 가장 밝은 미소를 보였다. [워킹맘 김단빈의 눈물] -교통사고로 다친 손으로 홀 서빙 하느라 숨 쉴 틈 없는 김단빈 -끊임 없는 시어머니의 잔소리에도 짜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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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8.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