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2회 양의 탈을 쓴 늑대들
2회 방송일: 2018년 5월 13일 봉상필(이준기): "변호사 라이선스를 가진 해결사에 가깝죠" 하재이(서예진): "이 사건을 맡으려는 진짜 이유가 뭐야?" 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보이는 것과는 다른 이면을 가지고 있다. 흔히 야누스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이다. 봉상필도 우형만 사건을 맡으려는 진심을 하재이에게 숨긴다. 그렇지만 하재이는 봉상필과 많은 구석이 닮아 있는 캐릭터이다. 그렇지만 하재이는 기성에서 벌어진 일, 자신의 어머니에게 벌어진 일들을 모르기 때문에 차문숙 판사와 가까이하고 봉상필을 변호사이기보다는 돈만 밝히는 인물, 깡패에 가까운 인물로 치부하고 있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을 하면 이러한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차문숙(이혜영)은 겉으로는 공명정대한 판사의 모습을..
카테고리 없음
2018. 6. 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