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연 주연 이창동 감독
에 대한 칸 영화제의 반응이 좋다는 점은 한국영화가 자긍심을 가질 만한 대목이라 보여진다. 하지만 의 영화 외부적인 노이즈는 조금 마음에 걸린다. 스티븐연의 욱일기 논란, 전종서의 출국길 논란, 전종서 태도 논란 등이 그것이다. 사실 은 유아인,전종서,스티븐연과 같은 주연 배우들의 이름값 못지 않게 이창동 감독의 작품이라는 무게감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 이창동 감독은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 , 송강호, 전도연 주연의 , 윤정희 주연의 에 이어 다섯 번째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주인공이다. 나는 이중에서 , , 를 관람하였다. 그리고, 이들 작품들을 통해 이창동 감독 특유의 영화적인 언어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전의 작품과 비교할 때 의 외부적 노이즈는 이창동 감독의 무게감마저 떨어뜨릴 수 있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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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7.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