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스미싱 사례 돈 털리지 마세요

스미싱 사례 통해 내 돈을 지키세요

경기가 불경기이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을 유혹하는 문자를 통해 내 돈이 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국민연금 또는 기초연금에 대한 문자는 이런 사람의 마음을 쉽게 흔들게 합니다.

최근 최근 국민연금 공단에서는 스미싱 범죄 주의 안내를 발표했습니다.

 

문자에 특정한 링크가 있다면 클릭하는 순간 스미싱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만약 링크가 섞인 문자를 받는다면 링크를 절대 클릭하시면 안 됩니다.

국번 없이 1355로 직접 확인하시거나 신고를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스미싱 사례 분석

국민연금에서는 웹발신 자체를 보내지 않습니다.

 

 

정상문자와 의심문자의 비교를 통해 발신번호가 정상적인지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문자 자체만 보면 속아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스미싱 사례를 보면 국민연금 복리후생수당 지급통지서 즉 내가 국민연금 받는 나이가 되었거나 앞으로 내가 받는다면 어떻게 받을까 궁금하셨던 분들은 깜빡 속아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

수급 자격이 되는지 안 되는지 수급자격 인정 통지서라는 문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폰 보안설정 강화, 백신프로그램 설치, 금융정보 입력제한, 소액결제 차단 및 제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가입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돈을 지키는 설정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국민연금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국민연금을 300만 원 이상 수급하는 분들이 1천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최고액을 받는 사람들은 부부 합산 연금액이 한 달에 469만 원까지도 있다고 하는군요.

이런 발표가 나오게 되면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게 됩니다.

개인이 받는 최고액은 266만 원이라고 합니다.

장애연금은 207만 원, 유족 연금은 143만 원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갈 때 스미싱 문자를 전송하여 링크를 클릭하는 순간 내 돈이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스미싱 문자를 모르고 클릭했어요 어떡하죠?

사람인지라 자신도 모르게 실수로 링크를 클릭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합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은 스미싱 문자의 사례 중 청첩장이나 부고장 등 지인인 것처럼 속이는 경우의 문자입니다.

부고를 알리면서 아버지께서 금일 아침에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 드립니다.

장례식장 주소와 링크가 나와 있는데, 특히 50대, 60대 이상이 이런 문자에 속아 넘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나 모르는 번호가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번호인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알고 있는 사람의 스마트폰이 이미 스미싱에 노출되어 이 번호를 통해 전파가 되는 경우라고 합니다.

스미싱 링크를 누르게 되면 투명 앱이라는 악성 코드가 스마트폰에 깔리게 되는데 이 앱을 통해 스미싱이나 보이스피싱 일당이 스마트폰을 원격제어하면서 개인정보를 빼돌리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번호라고 생각해서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그때부터 나만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라 내 지인들도 함께 스미싱이나 보이스피싱 피해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죠.

내 휴대폰에 신분증 사진, 통장 사진, 아이디나 비밀번호, 계좌 정보 등 개인정보가 있다면 이를 취합하여 대포폰을 개통하거나 카드를 발급받고, 소액결제도 하는 등 악용의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내 계좌의 돈이 한 푼도 남지 않거나 하는 등 엄청난 피해를 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니 갤럭시 폰 설정에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생체인식이나 권한 설정 등을 통해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를 하지 못하도록 설정해 두는 방법도 한 가지 방법이겠습니다.

이것 하나만 설정해 두셔도 악성 앱이 자동으로 깔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배송 및 택배로 유인하는 스미싱 문자 사례

 

공공기관을 사칭하여 유인하는 스미싱 문자 사례

 

지인을 사칭하여 유인하는 스미싱 문자 사례

 

 

만약 링크를 잘못해서 클릭했다면 내 파일이라는 곳으로 들어가 apk 파일 또는 다운로드 목록에서 apk 파일이 있는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apk 파일이 있다면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의 경우는 보안이 갤럭시폰보다는 강하여 apk 파일 자체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설정해 두신다면 조금은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보안을 강화하고 싶다면 알약이나 V3 모바일 백신 앱을 통해 모바일에 악성앱이나 악성코드가 있는지 검사를 하고 만약 발견되면 삭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시티즌코난앱은 경찰청에서 만든 앱으로 보이스피싱 방지와 악성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앱입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이렇게 하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각 스마트폰의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셔서 악성코드를 점검하고 초기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신사에 전화를 하여 소액결제를 차단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신분증이 휴대폰을 통해 유출되었다면 주민센터를 통해 분실 신고를 하여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결론

이처럼 스미싱을 당하게 되면 매우 매우 귀찮아지게 됩니다.

또한 내 재산을 얼굴도 모르는 범죄자들에게 모두 빼앗기는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편리한 스마트폰 기기를 사용할 때 절대 링크가 있는 문자는 클릭하지 않는다는 마음을 굳게 가지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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